전미라가 딸 라임과 똑 닮은 투샷을 공개했다.
18일 전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전미라는 "운동을 이렇게 하면 체력이 늘어야 하는거 아닌가왜 체력이 안 느는지 모르겠네... 두달을 거의 쉬지 않고 했는데... 발전하고 있는데 내가 못 느끼는거겠지?"라며 "방법은 더 노력하는 수밖에"라며 마음을 다졌다.
특히 딸 라임과 투샷을 공개했고, 라임은 V자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어머 라임이도 MZ V자를 아네"라며 호응했다.
한편,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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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