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오후 신주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너무 예뻐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주아는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부부", "쿤서방 오셨구나", "남편 멋쟁이다~~!!", "오랜만에 데이트하시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최근엔 국내 방송 활동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 현재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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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