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의 세례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부활절에 맞춰 생일을 맞은 소울이를 축하하며 유아세례를 주신 마태오신부님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스로 정한 세례명. 소피아. 지혜라는뜻. 소울아 미안 좀 펴. 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낯선 환경에 울상을 짓고 있는 귀여운 얼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