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 남자보고 입틀막 "어디서 빛이 난다했어"..무아지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9 07: 13

배우 이유비가 누군가를 보고 감탄했다.
이유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비버 뒤에서 위켄드 무대보기..하…… 까딱거리는거 왜 귀여운데"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입틀막 #어디서빛이난다했다 #존잘졸귀 #뒷모습도까리해 #위켄드목소리미침 #아몰라그냥미쳤어 #행복해ㅠㅠ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코첼라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목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이유비가 이렇게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에 댓글 역시 환호했다.

이와 더불어 노래에 빠져 무아지경에 이른 듯 자연스럽게 몸을 흔드는 이유비의 모습도 공유됐다. 그는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도 적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오랜 시간 이어온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뒤 최근 개인 일정 차 미국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떠난 것.
한편 1990년생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동생 이다인 또한 연기자로 활동해 배우 가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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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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