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폭풍 성장한 9살 아들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가족. 소다범윤”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딸 소을, 아들 다을과 집 루프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9살인 다을은 아빠 이범수를 쏙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아빠 이범수와 드럼을 배우러 간 다을이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도 훈훈하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