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더 커진 D라인을 자랑했다.
1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원피스 위에 얇은 카디건을 걸친 가벼운 차림으로 한 손에는 커다란 비닐봉지를 들고 있다.
특히 한 눈에 봐도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그의 배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희는 "앞으로 많이도 나오는 배"라고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2월,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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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