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좋아죽는 ♥︎남편과 일상회복 설렘 "여름 휴가 어디로? 고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9 09: 09

방송인 겸 뷰티사업가 김준희가 일상 회복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8일 개인 SNS에 "이제 제 곧 실외 마스크도 벗는데고 슬슬 일상 회복이 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서 다들 힘드신 시간 이겨내신만큼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라며 "이제 모든 일상이 회복되고 우리가 예전처럼 이 행복한 봄을 그리고 여름을 진정으로 즐길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야할지 무척이나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은 계획 세우셨어요?"라고 적어 다가올 여름 휴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또 한번 가득 드러내기도.

김준희는 "어젯밤 라이브해야한다고 모니터에 조명까지 설치해주고 모든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진행하는데 무리없이, 더 잘 할수 있게 늘 곁에서 도와주는 나의 최고의 파트너 우리 남편"이라며 "행복은 이렇게 완벽하지 않은곳에서 공기처럼 보이지 않게 우리곁에 있는가봐요. 서로를 위한 배려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부로서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오늘 한주 시작 화이팅하면서 우리 남편들께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건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던 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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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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