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가족여행에 시부모·시동생 부부까지..♥병원장 남편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9 10: 16

방송인 장영란이 시댁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18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한 일장춘몽"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이들부터 시부모님, 시동생 부부까지 온가족끼리 나들이를 나선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6개월만의 첫 연차이네요 환자분들께 죄송"이라면서도 "언제나 시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는 울이쁘니♥"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수욕정이풍부지자욕양이친부대 늙지마세요 아버지 어머니. 생태일일교사 아버지 어머니. 갑작스런 제안에 동행해준 동생가족. 이런여행 가면 만고편한 꼬마들"이라며 #봄날은간다 #하루하루가소중해 #여행스타그램 #모두에게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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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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