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두고 딸과 집에서 매일 "꽁냥꽁냥"..광대 날아가겠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9 11: 24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꽁냥꽁냥~ ^^ 백주부♡서현이 아빠가 얼만큼좋아 ~~?"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담겼다. 그는 딸 서현이와 애정이 뚝뚝 묻어나오는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종원은 서현이를 품에 꼭 안은 채 딸의 이야기에 호응을 하거나 머리카락까지 직접 말려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이 역시 아빠에게 과자를 직접 먹어주거나 그의 등에 꼭 매달리며 애교를 쏟아내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소유진은 서현이에게 "아빠가 얼마만큼 좋아?"라고 물었고, 서현이는 "비밀"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딸바보' 답게 시종일관 웃음을 숨기지 못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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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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