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심진화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어제 스케줄 갔다 안 먹고 갖고 온 샐러드랑~ 냉동실에 잠자던 불고기 해동해서 맛간장 넣고 후추 좀 뿌리고 양파 하나 썰고 팽이버섯 하나 넣고 계란 두 개 투척!! 그냥 내 맘대로 요리. 그래도 맛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한 아침 식사가 담겨 있다. 싱싱한 샐러드와 계란, 양파를 넣어 영양가를 더욱 높인 불고기 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김원효는 심진화의 손맛에 반한 듯 입이 떡 벌어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를 입양,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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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