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19일 자신의 SNS에 “나의 아내(My wifey)”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과감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의 목에 손을 두르고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솔직하게 애정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니콜라 펠츠는 결혼 후 SNS 아이디도 니콜라 앤 펠츠 베컴이라고 수정하며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결혼식 사진 등을 공개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저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브루클린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금수저 커플’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