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박재범과 신곡 작업하나? 녹음실에서 '블랙 앤 화이트' 투샷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19 13: 42

 가수 박재범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박재범은 개인 SNS에 "정상에 있으면서 겸손하고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 마인드"라며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재범은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해 "존멋남.. 심지어 복싱도 잘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정국은 박재범과 어깨동무를 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 정국은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윙크를, 박재범은 건치 미소를 뽐내며 대체불가한 소년미를 완성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아이유와 신곡 'GANADARA'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마치고 오늘(19일) 오전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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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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