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곽부성의 아내 팡위안이 결혼 5주년을 자축하며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팡위안은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곽부성과 함께 찍은 셀카와 결혼식 당일 사진 등을 게재했다.

그는 “5년 전 오늘, 매번 사진을 볼 때 마다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함께 살아가는 동안 평온하고 평범하지 않고, 오랫동안 즐거울 것”이라며 “당신이 있어 감사하다. 5주년 축하해”라고 곽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을 들고 있는 팡위안이 곽부성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로 57세인 곽부성은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조각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곽부성과 팡위안은은 결혼 5개월만인 2017년 9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4월에는 54세의 나이에 둘째 딸을 얻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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