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벌레 발견하고 쪼그려앉은 또둥이들..병아리 같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9 15: 30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노랑노랑한 둥이들. 놀이터에서 꿈틀거리는 벌레 발견하고 20분동안 정말 벌레구경만 하면서 저자세로 뒤뚱거리며 따라다니던 둥이들ㅋㅋㅋ 엄마아빠는 벌레 엄청싫어하는디..쨀이랑 둥이들은 "벌레다!!!" 이러면 무조건 하던거 멈추고 달려와욬ㅋㅋ"란 글을 올려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래에 쪼그려 앉아 벌레들을 관찰하고 있는 율희 쌍둥이 딸들 아린,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노란색 커플룩을 입은 쌍둥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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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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