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이미 주부9단+살림퀸인데 여기서 더? "잘하고 싶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9 15: 27

배우 박솔미가 의욕적인 고백을 남겼다. 
박솔미는 19일 SNS에 "잘하고 싶다"라고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가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 속 박솔미는 마스크를 쓴 채 이제 막 모자를 쓰려는 듯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모았다. 

평소 그는 두 딸의 등원을 함께 하거나, 요리나 살림 등 주부로서의 일상 속 순간들을 SNS로 공개해왔던 터. 갑작스러운 박솔미의 고백이 팬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그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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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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