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남궁민·최태준, 이런 삼형제면 드라마 한 편 뚝딱이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9 15: 54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남궁민, 최태준과 돈독함을 뽐냈다. 
김희철은 19일 SNS에 "10년동안 딱히 히트작은 없는 소설가 둘째. 동생들을 책임지는 직업이 굉장히 많은 첫째. 집안의 막내지만 결혼은 가장 빨리한 셋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 남궁민, 최태준이 함께 앉은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어깨동무까지 한 채 미소를 띄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 남궁민과 최태준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훈남정음'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 바. 여기에 연예계 마당발인 김희철까지 실제 삼형제 같은 세 사람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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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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