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미자, 전 남친된 김태현에 아련함 가득 “자..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9 16: 38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미자(장윤희)가 즐거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미자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끝나고 밖에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맞춰 쉐킷쉐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밖에서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이어 미자는 “일일 매니저”, “전 남친 현 남편”, “자..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덧붙였으며, 흥에 겨운 미자와 달리 구석에서 눈을 감고 깊게 잠든 김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인 이들은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김태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미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