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카페 갈때도 '명품' 장착! ♥태국 재벌 사모님의 '럭셔리 티타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9 17: 05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좋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크롭 재킷에 롱스커트를 흩날리며 골목길에 서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희 그의 어깨에 들린 명품백과 P사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쇼핑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명품을 둘러메고 신주아가 향한 곳은 카페였다. 그는 남편과 카페 테이블에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앉은 사진을 올리며 "티타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티타임마저 명품과 함께 럭셔리하게 즐기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이후 태국 방콕에서 지내던 그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 홈쇼핑 패션쇼호스트 고은나라 역을 맡아 5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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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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