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최화정, 제시와 몸매 대결···로우라이즈 룩도 합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19 19: 05

방송인 최화정이 꾸준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19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계정에서는 디제이 최화정과 함께 가수 제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글에는 "우리 화정 디제이가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제시와 오늘 초대석에 함께 했죠. 제시의 말처럼 한 시간은 모자라! 다음엔 꼭 2시간으로. 제시의 핫한 신곡 'ZOOM'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사진 속 최화정은 요새 유행인 크롭 니트에 골반이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룩의 주름 치마를 걸쳤으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한다. 최화정 곁에는 몸매로 유명한 제시가 숏 팬츠 차림으로 서 있으나, 최화정은 굴욕 하나 없다.

네티즌들은 "나도 저렇게 나이 먹고 싶다", "정말 동안 최고"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화정은 채널A 예능 '애로부부' 등에서 현명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MC로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화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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