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명품 클래스를 뽐냈다.
19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게시글에 "채정안의 동네 한 바퀴"라고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7부 바지로 유니크한 느낌을 뽐내고 있으며 마른 쇄골이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셔츠를 입어 프리한 느낌을 주고 있다. 채정안의 남다른 비율이 뽐내는 한편, 채정안이 신은 신발이며 가방이 고가의 명품이라 사진에는 또 한 번 시선이 간다.
특히 채정안이 쿨하게 바닥에 던져 놓은 가방은 명품 H사의 가방으로, 돈이 있어도 못 산다는 명품 중의 명품이다. 적게는 1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해당 가방은, 채정안의 경우 여러 가지 커스텀을 더해 가격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나도 에X메스 가방 바닥에 던지고 사진 찍는 재력이 있었으면", "재력 미쳤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어떤 네티즌은 "고현정 영화 같다"라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고현정은 한 영화에서 자신이 소지한 해당 브랜드의 가방을 바닥에 내리치며 울부짖는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스릴러 연기의 정수를 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