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착한 얼굴만큼 착한 효심 "할머니의 96세 생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19 19: 20

모델 야노 시호가 남다른 효심을 뽐냈다.
19일 오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게시글을 함께 올렸다.
야노 시호는 게시글에 일본어로 "96번 째 생일 축하해요. 사랑하는 할머니 만나러 요코하마로 갑니다. 2년 전 퇴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골반 골절로 입원했다가 밥을 못 먹고"라며 말 끝을 흐리다 "반복되는 고난 속에서도 기적같은 96세에 이르신 할머니와 함께 내가 몇 년 동안 가본 것 중 최고!"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일본에서 잘 나가는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