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배우 전인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얼굴보니 행복했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식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 전인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58세로, 50대에도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한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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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