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출산 후 되찾은 몸매···"오늘은 자유부인 말고 방송"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19 21: 07

정순주 전 아나운서가 출산 후 붓기가 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정순주는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적었다. 정순주는 게시글에 "다들 여기서 찍길래. 미팅 끝나고 잠시 가족들 있는 곳에 갔다가 또 방송 하러 슝슝"이라면서 "요즘 진짜 정신 없어요. 목표는 건강 챙기기. 여러분도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라며 응원의 문구로 글을 마쳤다.
정순주의 차림은 오렌지 색의 묘한 패턴이 짜인 니트 원피스를 입어, 팔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면서도 단아함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정순주 아나운서 특유의 상큼한 느낌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얼마 전 출산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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