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다솜, 과감한 브라렛 패션 "잘 나왔다"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남다른 시사회 패션을 뽐냈다.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혁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사진을 올리며 "잘나왔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다솜은 숏재킷에 허리와 쇄골이 훤히 드러난 크롭 이너를 입어 몸매를 뽐냈다. 김다솜이 입은 크롭 이너는 몹시 짧고 디자인이 묘해 마치 브라렛으로 보이는 착각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다", "몸매 어디 안 간다", "가수는 더 안 하나?". "이준혁이랑 의외의 투샷"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다솜은 드라마 '리버스' 출연을 확정, 이선빈과 호흡을 맞출 것을 예고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다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