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두 달 만에 만난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19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김정은이 남편과 싱가폴 리조트를 즐긴 얘기를 공개했다.
김정은은 남편과 두 달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제가 열흘 있었다. 근데 열흘이”라고 운을 똈고, 딘딘은 "너무 길었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열 시간 같았대”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과 싱가포르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정은과 김정민 자매의 일성이 그려졌다. 김정은은 화려한 손기술을 자랑하며 당근을 썰어 동생 김정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라이스 페이퍼를 말아 반려견을 위한 먹음직스러운 월남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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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