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선제골’ 한국U19, 베트남U23과 1-1 무승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4.19 23: 18

미래의 태극전사들이 베트남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19대표팀은 19일 베트남 푸토 베에트 트리 경기장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U23대표팀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15분 이영준(수원FC)이 선제골을 넣었다. 불과 3분 뒤 한국은 당반더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은 득점이 없었다.

이번 친선전은 동남아시안게임을 앞둔 베트남의 전력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한국과 베트남은 오는 22일 하노이에서 2차전을 치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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