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백' 민호, 오스트리아 왕실→빈 미술관 전시 클라쓰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0 04: 06

'송화백'으로 불리는 위너 민호가 오스트리아 왕실에 이어 유럽 최고로 꼽히는 빈 미술관 박물관에도 그림을 전시한 클라쓰랄 보였다. 
19일, 민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호가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한 것으로 그는 빈 미술사 박물관(weltmuseumwien)을 해시태그 했다. 이곳은 합스부르크 왕가 수집품인 광대한 전시물과 훌륭한 유물 등이 전시된 유럽에서 손꼽히는 미술관 중 하나다. 

오스트리아 왕실에 이어 최고 미술관 전시까지 하게 된 근황을 전한 것.
앞서 민호는 최근  MBC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영국 4대 사치갤러리에 그림을 전시했던 근황을 소개했다. 민호는“단독은 아니었으나 명성있는 곳에 영광스럽게 가게됐다”며 이번 10월에 단독 전시회를 예정 중이라고 했다.
또한 현지 반응도 좋았다는 송민호는 “전시회에서 뽑힌 작품이 오스트리아 황실에 전시하게 됐다”며 어나더레벨의 근황을 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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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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