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아들맘’ 힘나게 하는 그림… “쏘 스윗”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4.20 05: 21

민효린이 조카에게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배우 민효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쏘스윗 힘이나는 장미 고모를 위한 그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효린의 조카가 그린 것을 보이는 그림. 그림에는 ‘힘이 나는 장미’ ‘고모 이거를 보고 있으면 힘이 날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컬러풀한 색감의 장미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고모를 생각하는 조카의 그림이 사랑스럽다.

한편,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민효린은 연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1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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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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