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SNS에 “꺄꿍~까까꿍. 등짝샷 하나 올리고 너무 뜸했쬬? 샵디 똑단발 기념 셀카 갑니드앙 어떤가요, 바릉이들! 샵디 단발 넘 잘 어울리죠?”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단발컷. 어려보이기 샤방샤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의 셀카로, 이지혜는 최근 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지난 12월 출산 후 체중감량에 성공한 듯 볼살이 쏙 들어간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