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김태현, 이게 바로 신혼의 맛? 새벽 3시에 둘만의 파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0 08: 24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야심한 새벽 남편과 둘만의 파티를 즐겼다.
20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3시.. 1인 1닭+닭똥집 튀김.."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옛날통닭 두마리와 닭똥집 튀김이 담겼다. 미자가 남편이자 개그맨인 김태현과 단둘이 새벽 3시에 야식을 즐기고 있는 것.

특히 미자는 통닭과 함께 마신 것으로 보이는 빈 술병 세개를 찍어올리며 "AM 3:00 신혼의 맛"이라고 덧붙여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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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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