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딸 송지아, 美 전지훈련에 무릎 통증까지..프로골퍼 되기 힘드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20 08: 44

배우 박연수가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딸 송지아를 위해 얼음찜질을 해줬다.
박연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운동직후 얼음찜질 15분!! 전지훈련 때부터 과부하로 아팠던 왼쪽 무릎 이것 저것 다해봤는데 얼음찜질이 최고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릎에 딱맞는 찜질팩 찾던중 요아이 발견~ 운동선수들 있는 집에 꼭필요한 아이. 운동선수 남매 필수품 얼음찜질팩”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가 사준 얼음찜질팩을 하며 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골퍼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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