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집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를 자랑했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의 집 베란다로 보이는 공간이 담겼다. 그곳에는 마치 정원처럼 수십개의 화분들이 늘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 가운데에는 커다란 텃밭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이에 황정음은 상추 수십개가 심어진 텃밭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우리집 상추♥"라고 직접 재배한 유기농 상추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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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