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권여사의 깔끔한 잔치국수 행복 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친정 엄마가 만든 잔치국수가 담겨있다. 푸짐하게 담겨있는 국수가 먹음직스럽다.김영희 친정 엄마가 임신한 딸을 위해 정성껏 만든 국수라 더욱 훈훈하다.
윤승열은 훈련으로 집을 비운 상태로, 김영희는 남편 없이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