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10일 앞둔 박보검, 기부 위한 달리기..입대 전후 달라진 것 없는 근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20 10: 53

가수 션과 박보검이 기부를 위해 함께 달렸다.
션은 20일 자신의 SNS에 "4월20일 장애인의 날 2022 MIRACLE365 VIRTUAL RUN 새벽에 보검이와 함께 장애어린이들을 위해서 10km 달렸습니다. 직접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고 함께 달려준 보검이의 응원이 장애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
#001 #션 #010 #박보검ㅡ장애어린이들이 좀 더 살기 편한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 국내 최초 어린이전문 재활병원 개원 6주년을 기념하는 미라클365 런 2017년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 워해서 제가 만든 크루런입니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션 SNS

션과 박보검은 번호표를 상의에 붙이고 있다. 박보검은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션과 박보검의 훈훈한 미소가 돋보인다. 건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해군에 입대해 오는 4월 30일 미복귀 전역을 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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