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어라 검풍아' 안지혜, FA 시장 나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0 12: 18

 배우 안지혜가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안지혜는 최근 소속사 화인컷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
현재 안지혜는 여러 소속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차후 행보를 논의 중이다.

지난 2013년 ‘맏이’로 데뷔한 안지혜는 ‘쓰리 데이즈’(2014) ‘육룡이 나르샤’(2015) ‘우리, 사랑했을까’(2020) ‘마인’(2021) 등의 드라마와 ‘반창꼬’(2012) ‘로망’(2019) ‘아워 바디’(2019) ‘불어라 검풍아’(2021)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인 안지혜는 특히 액션 장르에서 재능을 드러냈다. 영화 ‘불어라 검풍아’(감독 조바른)에서 대역 없이 고난도 검술 액션을 소화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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