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혔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랑 힐링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와 식사를 즐기며 수다를 떨었다. 크게 꾸미지 않았어도 톱스타, 여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화보 같은 일상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 공개된 고소영의 얇은 다리 라인을 톱스타로서의 자기관리가 엿보였다. 이에 한 팬은 “살 빠지셨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앞에 다시 한번 4로... 음식에 진심이라 어려울 듯”이라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고소영은 “진짜 50kg 넘어요?”라는 댓글에는 “넘어요”라고 솔직하게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1kg만 쪄도 바로 관리한다던 고소영이었던 만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