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성경 “실제 연예계 싱크로율 95%..누구 떠올리지 않았으면”

 배우 이성경이 ‘별똥별’이 실제 연예계 이야기와 닮아있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제작발표회에서 “진짜 같다. 섬세하게 표현을 잘 해주셨다. 옆에서 같이 일하는 팀들 과 식구들의 고충과 현실적으로 일하는 과정들이 담겨 있어서 공감했다. 싱크로율은 95%. 누구도 유추가 되지 않게 에피소드가 나온다. 누구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예고했다. 

김영대는 톱스타 공태성 역할로 출연했다. 김영대는 “가볍고 재미있고 발랄하다. 지금 보여드린 공태성에서 가벼운 쪽이 많이 닮았다. 신인이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주변 스태프에게 감사한 것을 조금 더 깊게 느꼈다. 싱크로율이 90%정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별똥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 처음으로 공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