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꿈꿔왔던 데뷔..신인의 패기로 멋진 무대 보여드릴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20 14: 17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당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유나이트는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데뷔 앨범 ‘YOUNI-BIRTH (유니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랜뉴뮤직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유나이트는 X1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했던 이은상을 비롯해, 은호, 스티브, 현승,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 등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리더 은상은 “오늘 데뷔일이 되기까지 정말 많이 기다리고 많이 준비했다. 많은 팬분들의 기대와 관심 앞으로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실 저희가 데뷔 전부터 팬덤명이 정해져서 많은 팬분들이 생겼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데 오히려 그런 관심과 사랑이 더 큰 힘이 돼서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꿈꿔왔던 순간인데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없이 무대하겠다. 신인의 멋진 패기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나이트의 데뷔 앨범 'YOUNI-BIRTH'는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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