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가 본격적인 육아에 나선다.
20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젤이쁜 그녀가 갔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 분홍이가 담겼다. 그의 옆에는 자이언트 핑크의 어머니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 출산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자이언트 핑크를 위해 친정 어머니가 육아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육아를 도와주던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가게 되자 자이언트 핑크는 "조리원천국2주 + 엄마천국2주.. 끝ㅠㅠㅠ"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엄마 자주와아아아아♥︎"라며 "육아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앞으로 펼쳐질 육아 전쟁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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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