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동네 데이트에도 명품 샌들은 필수 “오빠랑 점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0 15: 23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현영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점심~~♥ 아직 바람이 쌀쌀하네요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핑크색 후드티와 형광색 롱치마를 입고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현영은 40대의 나이에도 잡티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연 매출 80억을 자랑하는 성공한 CEO로 알려진 현영은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명품 슬리퍼로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에 금융업 종사자인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현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