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모 김수미의 급이 다른 플렉스 자랑 “밥차 끌고 청주까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0 15: 37

배우 서효림이 ‘시모’ 김수미의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엄마께서 밥차를 끌고 청주까지 와주셨어요. 촬영장 도착하니 두둥. 정말 놀라서 꿈꾸는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엄마. 유부초밥이랑 묵은지라면은 순삭~ Sssso swe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자신을 위해 직접 청주 촬영장까지 밥차를 끌고 방문한 시어머니 김수미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김수미는 서효림의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유부초밥과 묵은지라면, 다양한 간식들을 준비하며 남다른 플렉스를 뽐낸 것.

특히 플래카드를 통해 “내 며느리를 위해 엄마가 쏜다. 밥 먹고 해 이것들아”, “우리 며느리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문구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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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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