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출산한 몸 맞아? 똥배 하나 없는 늘씬 청바지핏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0 15: 56

가수 이지혜가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하나 후다닥 마치고 이동 중. 날씨도 좋고 꼬까옷 꺼내 입으니까 기분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지혜는 4개월 만에 슬림한 체형으로 복귀했으며 몸에 딱 맞는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군살 하나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지혜는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출산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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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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