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43)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모을 만하다.
바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며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영어로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금발 헤어가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는다. 블랙 재킷 위로 빛나는 볼드한 목걸이가 금발의 헤어 컬러와 조화를 이뤄 화려함을 더했다.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해 현재까지 가수, 예능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바다는 9살 연하 일반인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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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