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또 반할 '깨발랄' 라운딩 요정 "골린이 나야 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20 16: 16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가 골프장을 찾았다. 
혜리는 20일 SNS에 "라운딩 처음 간 골린이 나야 나"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리가 지인과 함께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혜리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처음 방문한 골프장을 즐겼다.

혜리가 샷을 날리기 위해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초보 골퍼 '골린이'인 상황. 이 가운데 경쾌하게 골프장을 누비고 땋은 머리를 들어보이며 그림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평소에도 발랄한 혜리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혜리는 최근 종영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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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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