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재벌♥ '쿤서방'과 서울 맛집투어 "여행하는 기분"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3세인 남편 라차나쿤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주아는 20일 SNS에 "여행하는 기분이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주아가 한국을 찾은 남편 라차나쿤과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신주아는 "맛집 투어 오늘도 봄날씨"라며 "시간 제한이 풀리니 너무 좋네요. 자영업자 분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태국 재벌 3세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 현지에 가정을 꾸렸다. 현재 그는 JTBC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며 한국에 체류중이다. 

이에 최근 라차나쿤이 아내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와 관련 신주아는 5개월 만에 부부 상봉임을 밝혀 응원을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