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혼자 일본으로 떠났다..♥︎이지훈과 결혼 후 첫 고향 방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0 16: 34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모국인 일본으로 떠났다.
2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1박 2일 삿포로 일정 끝..."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공항 라운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홀로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홀로 삿포로에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던 것.

앞서 이지훈은 공항에서 아야네를 배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2주간 잠시 떨어져 있게 된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일본을 가지 못했으며 상견례 역시 영상통화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아야네는 오랜만에 모국인 일본을 방문해 곳곳을 여행하며 힐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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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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