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2' 측 "이준기・신세경 출연 제안 맞다..장동건 제안 사실 확인 중"[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20 17: 09

tvN '아스달 연대기2'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준기와 신세경은 출연 제안을 받았고, 장동건에 대한 제안 자체는 확인 중이다.
'아스달연대기2' 측은 20일 OSEN에 "이준기와 신세경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다"라며 "장동건에 대해서 출연 제안을 한것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스달연대기'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18부작으로 방영됐다. 최고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 박해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썼다. 

OSEN DB.

'아스달연대기2'는 시즌1에서 십여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게 될 예정. 이준기가 십여년의 세월이 흐른 은섬 역을 맡고, 신세경이 김지원이 맡았던 십여년의 세월이 지난 탄야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2'는 오는 2023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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