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과 황규림이 결혼 16주년을 맞았다.
황규림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16주년”, “신난다 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결혼 16주년을 맞이하여 오붓하게 고급스러운 오마카세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결혼 16주년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했으며,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황규림, 정종철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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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