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탈의실에서 허물 벗은 연예인.."바지는 녹아내린 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0 17: 54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탈의실에서의 귀차니즘을 보였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옷 어뗘?(어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비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스타일을 점검하고 있다. 직각 어깨 라인과 쇄골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아이비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였다.

아이비 인스타그램

하지만 아이비는 옷을 입는데 신경 쓴 나머지 입고 있던 옷은 마치 허물을 벗은 듯 다리에 걸치는 4차원적인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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