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탈의실에서의 귀차니즘을 보였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옷 어뗘?(어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비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스타일을 점검하고 있다. 직각 어깨 라인과 쇄골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아이비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였다.
하지만 아이비는 옷을 입는데 신경 쓴 나머지 입고 있던 옷은 마치 허물을 벗은 듯 다리에 걸치는 4차원적인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