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승무원' 아들, 데뷔 당장 가능···누구 닮아 이렇게 예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0 19: 34

배우 정태우가 아들 자랑에 푹 빠졌다.
20일 오후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울 아들 서태웅 같아~~ 요즘 농구에 푹 빠져 있는 아들. 그래.. 이젠 같이 운동할 나이가 됐네"라는 글귀를 적었다. 정태우는 훌쩍 자란 아들을 향한 애틋하면서도 뿌듯한 심정을 드러내 어엿한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아역 배우로 오래도록 많은 사람에게 정태우란 이름을 알렸던 만큼, 그의 훌쩍 큰 아들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특히 정태우와 아내의 고운 모습만 닮은 듯한 정태우 아들의 모습은 마치 당장 데뷔라도 할 것처럼 훈훈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배우 데뷔 당장 시켜", "정태우 씨. 아드님 미모를 연예계로 보내주세요. 제발", "요새 저런 얼굴이 없는데"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태우는 KBS1TV 정통 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